Published 2024. 5. 21. 14:07

많은 회사에서 컴퓨터 전공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?

단순 프로젝트와 코딩양으로 본다면 6~7개월 동안 갈아넣은 국비지원 또는 부트캠프 비전공자도 나쁘지 않을지 모른다.

내가 생각하기에 차이는 두가지이다.

 

첫째는 컴퓨터에 대한 관심이다.

일단 대부분의 컴퓨터 공학과라면 컴퓨터 자체를 좋아해서 갔을 확률이 높다. 그리고 그 관심은 곧 실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. 

 

그리고 둘째는 컴퓨터에 대한 기본지식이다. 

전공자들은 몇년동안 컴퓨터의 기초부터 배운다. 하지만 비전공자는 빠른 취업을 위해 실무에 당장 필요한 여러 언어,

프레임워크들을 학습해 취업으로 들어간다. 언뜻보면 별 차이가 없어보일지 모른다. 하지만 언어를 깊게 학습할수록 기초 지식이 중요하단걸 요즘 계속 느끼고 있다.

기본적인 네트워크 지식도 없는 내가 소켓을 사용해 채팅을 구현한다? 물론 구글링을 해서 구현을 할 수는 있을지 모른다. 하지만 내가 원하는 내용으로 다룰 수 없다. 그러다 문득 이전에 보다가 너무 어려워서 중단한 유튜브가 생각났다.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9L9YZhEjC0

처음에는 이 내용을 한 줄씩 뜯어가며 학습하려 했으나 이 분의 재생목록을 보니 내가 딱 원하던 재생목록이 있었다. 그래서 그 내용을 학습하고 정리한내용을 여기에 올리려한다 .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cBfQGpNjPo&list=PLXvgR_grOs1BQCziQ_MpM877BdBxwbMz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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